깔아 뭉개다 뜻
- 깔아뭉개다: 깔아-뭉개다[타동사]1 깔고 눌러 뭉개다.2 이내 처리하지 않고 질질 끌거나 숨기고 알리지 않다.* 그 사실을 보고 받고도 여태 깔아뭉개고 있었다.3 아주 억눌러 버리거나 무시하다.* 남의 위신을 ~.
- 뭉개다: I 뭉개다1 [자동사]미적거리거나 우물우물하다.* 할 수도 없는 일을 붙들고 뭉개고 있었다.I I 뭉개다2 [타동사]눌러 짓이기다.* 진흙을 ~.
- 까뭉개다: 까-뭉개다[타동사]높은 데를 파서 깎아 내리다.* 언덕을 ~.
- 으깨어 뭉개다: 반하게 하다; 더운 물을 섞다
- 짓뭉개다: 짓-뭉개다 [진-][타동사]함부로 마구 뭉개다.
- 개다: I 개다1 [개:-][자동사]1 (흐리거나 궂은 날씨가) 맑게 되다.* 맑게 갠 하늘.*흐렸다 개었다 하는 날씨.2 우울하던 마음(기분)이 개운하게 되다.I I 개다2 [개:-][타동사]1 (이부자리, 옷 따위를) 겹치거나 접어 포개다.* 이불을 ~.2 = 개키다.I I I 개다3 [개:-][타동사](덩이진 것이나 가루에 물, 기름 따위를 쳐서)
- 갈개다: 갈개다[자동사]1 남의 일을 훼방하다.2 버릇없이 또는 사납게 행동하다.3 (평북) (맹수가) 설치다.* 범이 ~.4 (잠을 자면서)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.
- 개개다: I 개개다1 [자동사]1 자꾸 맞닿아서 닳거나 해지거나 벗어지거나 하다.* 새 구두를 신었더니 발뒤축이 개개었다.2 성가시게 달라붙어 방해나 손해가 되다.I I 개개다2 [타동사]방해나 손해를 끼치다.
- 개다래: 개-다래 [개:-][명사]개다래나무의 열매. 먹거나 약재로 쓴다.
- 둥개다: 둥개다[자동사][타동사]힘에 겨워서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.* 누구한테 도움도 청하지 못하고 혼자 둥개고만 있다.*[참고] 뭉개다.
- 벗개다: 벗-개다 [벋깨-][자동사]안개나 구름이 벗어지고 날이 맑게 개다.
- 빠개다: 빠개다[타동사]1 작고 단단한 물건을 두 쪽으로 갈라 조각을 내다.* 호두를 ~.2 작고 단단한 물건의 틈을 넓게 벌리다.3 '기뻐서 입을 좀 벌리다'를 낮잡아 일컫는 말.* 벙긋이 빠개면서 웃는 모양이 퍽 순진해 보인다.4 '거의 다 된 일을 그르치다'를 낮잡아 일컫는 말.* 남의 혼사나 빠개고 다니는 사람.5 '사람을 치다'의 속된말.* 정 말을 안
- 뻐개다: I 뻐개다1 [타동사]1 든든한 물건을 두 쪽으로 갈라 조각을 내다.2 든든한 물건의 틈을 넓게 벌리다.3 '기뻐서 입을 벌리다'를 낮잡아 일컫는 말.4 '거의 된 일을 어긋내다'를 낮잡아 일컫는 말.5 '사람을 매우 치다'를 속되게 일컫는 말. [작은말] 빠개다.I I 뻐개다2 [자동사]▷ 뻐기다1 .
- 짓개다: 짓-개다 [짇깨-][타동사]짓이기다시피 마구 개다.
- 짜개다: 짜개다[타동사]물체를 베거나 찍어서 갈라지게 하다. [참고] 쪼개다.